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인칭 슈팅 게임 (문단 편집) == 종류 == FPS 분류에도 하위분류가 무수히 존재하며, 각각 아우르는 범위가 조금씩 차이난다. 또한, 시대가 지남에 따라 분류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범주가 많이 달라지기에 이를 감안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일부 내용은 [[위키백과]]를 참고하였다.[[https://en.wikipedia.org/wiki/Shooter_game|#]] * '''[[고전 FPS]]''' 대표작: [[둠]], [[듀크 뉴켐 3D]], [[퀘이크]], [[언리얼]] FPS 장르가 대중화된 시기인 90년대 초중반의 게임 스타일을 지칭하는 용어. 한국과 영미권에서 모두 흔하게 사용하는 명칭이다. 영미권에서는 고전 스타일을 뜻하는 classic, old-school 뒤에 shooter 또는 FPS를 붙여 부른다. 구글 검색결과에 따르면 포괄적이면서 오해의 소지가 비교적 적다. 1990년대 초중반에는 대부분의 FPS 게임이 둠과 퀘이크 스타일인데다 FPS라는 장르명조차 보급되지 않았기에 고전 FPS란 명칭은 존재하지 않았고 대신 둠 클론(Doom clone), 퀘이크-라이크(Quake-like) 같은 명칭이 사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고전 FPS]] 문서 참고. * '''아레나 FPS''' 대표작: [[퀘이크 3 아레나]], [[언리얼 토너먼트]] 주로 고전 FPS 스타일의 '''멀티플레이'''를 지칭한다. 역시 2000년대 이후에 생겨난 명칭이다. 해외에서도 Arena FPS로 부르며 AFPS로 줄여 쓰기도 한다. 투기장(arena) 스타일의 맵 디자인 또는 이런 스타일의 대표작인 [[퀘이크 3 아레나]]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 '''레트로 FPS''' 대표작: [[DUSK|더스크]], [[ULTRAKILL|울트라킬]] 보통 현대의 게임이지만 90년대 고전 FPS 스타일을 의식적으로 모방한 게임을 말한다. 특히 [[스프라이트(컴퓨터 그래픽)|스프라이트]]를 활용한 2.5D 그래픽이나 초기 3D 그래픽 등을 흉내낸 게임을 지칭한다. [[부머#s-1|Boomer]] Shooter 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 '''하이퍼 FPS''' 대표작: '''[[팀 포트리스 2]]''', [[오버워치]], [[발로란트]]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명칭으로 비현실적이거나 속도가 빠른 FPS를 뜻한다.[* 하이퍼 FPS라는 장르명은 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구글에서 "Hyper FPS"로 검색하면 한국 사이트 결과와 한국 게임의 영어 보도자료가 뜬다. 구글 언어를 영어로 맞추고 검색하면 오타로 인지하고 유명 게이밍 하드웨어 회사인 [[HyperX]]의 FPS용 게이밍 키보드 검색어 제안을 띄운다.] 고전 FPS의 콩글리쉬에 가깝지만 그보다는 지칭하는 범위가 넓다. 고전 FPS의 게임플레이 특징을 갖추지 않은 게임도 SF 배경이나 비현실적인 요소를 갖추기만 했다면 하이퍼 FPS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오버워치를 통해 널리 퍼지긴 했으나 그 이전에도 간간히 사용되곤 했다. 구글에서 하이퍼 FPS란 장르명이 최초로 사용된 용례는 2006년 무렵 개발 중이던 [[헉슬리]]의 개발자 인터뷰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special/nboard/5/?fbclid=IwAR0EPfHOUu30sQjKXxkR7xkESmArI-j2CYM4ekhahMALOaSmFtpKMn1yMnA&page=98&n=3756|#]] 헉슬리는 FPS와 MMORPG 게임플레이의 결합을 시도했고 제작진은 이전에 없던 종류의 FPS 게임을 홍보하기 위한 일종의 마케팅 용어로 해당 장르명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 '''[[폭파미션|클래식 FPS]]''' 대표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레인보우 식스 시즈]], [[발로란트]], [[서든어택]], [[VEILED EXPERTS]][* 넥슨 홈페이지에는 FPS 장르로 구분되어 있지만 아이콘 하단에는 TPS로 따로분류 되어있다.] 기존 FPS 게임의 클래식 모드인 폭파 미션, 인질 구출 등등 게임모드를 메인 모드로 하는 FPS 게임을 뜻한다. * '''[[1인칭 생존 호러|호러 FPS]]''' 대표작: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크라이 오브 피어]], [[F.E.A.R. 시리즈]], [[GTFO]], [[헌트 쇼다운]], [[클라이브 바커의 언다잉]], [[스토커 시리즈|S.T.A.L.K.E.R 시리즈]] 호러 요소를 넣은 FPS를 뜻한다. 사실 영미권에서 좀비 코옵 FPS도 호러 FPS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다. 특징으로는 게임 플레이 도중 점프 스케어가 있는 편이다. 때문에 여기에 속하는 게임들 대다수는 1인칭 생존 호러로 분류되기도 한다. * '''빠른 페이스 FPS / 트위치 슈터'''[* 영미권에서는 'high-octane'이라 칭하기도 한다.] 대표작 (트위치 슈터): [[카운터 스트라이크]], [[콜 오브 듀티]] 상당히 포괄적인 용어로 문자 그대로 속도가 빠른 FPS 게임을 뜻한다. 고전 FPS 뿐만 아니라 [[카운터 스트라이크]]같이 적당히 현실성 있지만 게임 속도가 빠른 게임을 지칭하기도 한다. 유사한 의미의 장르명으로 트위치 슈터(twitch shooter)가 있는데, 빠른 페이스의 FPS가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에 초점을 맞춰 둠이나 퀘이크같은 게임에 더 자주 사용되는 반면, 트위치 슈터는 [[콜 오브 듀티]]같이 [[TTK]]가 낮아 적을 발견하고 재빨리 쏘는데 초점을 맞춘 게임을 주로 지칭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 '''[[밀리터리 FPS]]''' 대표작: [[메달 오브 아너]],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시리즈|배틀필드]] 분위기와 컨셉 등에서 군사 시뮬레이션을 '''모방하는''' 형태의 FPS 게임을 발한다. 게임성과 몰입감을 위해 군사적인 고증은 컨셉 정도만 차용하는 장르이므로, 현실적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현실과 다르거나 영화적 기법으로 과장된 연출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아래의 택티컬 FPS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로 대표되는 오늘날의 대부분의 FPS들이 흔히 Modern Shooter, 혹은 Military Shooter라고 불리며 한국에서는 대개 밀리터리 FPS로 지칭한다. 자세한 내용은 [[밀리터리 FPS]] 문서 참고. ~~[[Zero Punctuation|spunkgargleweewee]]~~[* 한국어로 번역하면 '''[[좆|X]]물가글쉬쉬'''. [[Zero Punctuation]]의 얏지가 일직선 진행과 애국주의로 점칠된 현대의 [[밀리터리 FPS]]를 풍자하려고 만든 단어로, 이런 이유로 말미암아 그는 [[Zero Punctuation#s-4|밀리터리 FPS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 * '''택티컬 FPS''' 대표작: [[레인보우 식스]], [[ARMA]], [[Squad]], [[레디 오어 낫(게임)|레디 오어 낫]] 군인들의 고증과 현실성을 추구하여, 여타 FPS 장르의 빠른 게임성보다는 현실적인 전술과 전략이 중요한 FPS 게임을 말한다. 가끔 [[밀리터리 FPS]]로 언급되어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장르적으로 서로 중첩되고,[* Tactical Military Shooter라고 한다.] 의도와 구현에 있어서 서로 구분이 엄연히 다르다. 택티컬 FPS가 밀리터리 FPS와는 달리 군사 전투와 전술의 구현이 주요 구분법으로서 '군인 시뮬레이터'(soldier sims)로 불리는 이유가 그 중 하나이다.[* 밀리터리 FPS는 시뮬레이션이라 할 정도로 구현이 세부적이지 않아도 된다. 오로지 분위기와 컨셉이 군인이 아닌 군사 시뮬레이션에 부합되는 수준일 뿐이다. 그래서 런앤건의 고전 FPS를 가미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택티컬 FPS에서 제외된다.] 그렇기 때문에 매번 시대가 발전하면서 고전 FPS에서 고증과 현실성을 구현하다보니, 규모가 계속 커져버려서 세부 구분을 위해, 장르의 기준이 높아지고 장르에 속하는 작품 목록이 매번 바뀐다. 예를 들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경우, 출시 당시에 팀간의 전술성이 들어가기에 현실성과 전술성에 의해 택티컬 FPS의 대표격으로 뽑혔으나, 점차 현실적인 요소와 고증을 중시하는 게임들이 나타나자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택티컬 FPS의 범주에서 벗어나버렸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택티컬 FPS의 현실성과 고증 기준은 점차 높아졌기 때문이다. * '''[[루터 슈터]]'''[* 혹은 루트 슈터.] 대표작: [[보더랜드]], [[데스티니 시리즈]] [[파밍|루팅]]이 핵심인 슈팅 게임을 말한다. 장르의 선구작인 보더랜드는 기존의 FPS와 [[디아블로(게임)|디아블로]]의 결합을 추구했고, 그 결과 퀘스트를 수행하며 몬스터를 무찌르고 총기를 파밍하는 RPGFPS 스타일의 게임플레이가 중심이 되었다. 일반적인 슈터에 비해 비현실적인 총기류가 많이 등장하며 TTK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SF나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오픈 월드]] 구성을 갖췄다. * '''[[히어로 슈터]]''' 대표작: [[팀 포트리스 2]], [[오버워치]][* 해외에서 오버워치는 퀘이크 등 아레나 FPS와 같이 묶이기보다는 히어로 FPS로 따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발로란트]], [[Apex 레전드]], [[팔라딘스]], [[레인보우 식스 시즈]] 2015년부터 언급하기 시작한 장르로 [[배틀필드 시리즈]]나 [[팀 포트리스]] 등의 병과 시스템에서 발전하여 설정을 부여한 캐릭터에게 스킬과 궁극기 같은 능력을 주어 선택한 캐릭터의 운용이 핵심인 슈팅 게임을 말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Hero_shooter|영문 위키백과]] * '''정통 FPS''' 대표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페셜 포스]], [[서든어택]] 하이퍼 FPS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명칭이다. 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타일의 밀리터리 FPS를 지칭한다. '정통'이란 단어가 '바른 계통'을 뜻하니 둠같은 고전 FPS 게임에 붙이기 더 적합한 명칭이겠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레인보우 식스의 전국적인 성공을 통해 FPS가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었다. 구글 검색의 첫 사용례는 온라인 FPS 게임 [[두빅|히트 프로젝트]]의 2002년 8월 홍보자료로, 본 게임을 '밀리터리 FPS의 정통성에 충실한' 게임으로 지칭했다. 한 마디로 그냥 밀리터리 FPS인데 더 그럴싸하게 포장하기 위해 생겨난 장르명이다. [[http://www.onlifezone.com/ongame_info/25091|#]] * '''좀비 코옵 FPS''' 대표작: '''[[레프트 4 데드]]''', [[백 4 블러드]], [[월드 워 Z: 애프터매스]] 4인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최대 4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여 목표지점까지 도달 하는 FPS의 장르로, 주로 좀비물에서 많이 나오는 게임이다. 목표지점 까지 도달하면서 아이템 혹은 총기를 습득하여 생존하며, 중간중간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좀비 모드]]와는 전혀 다른 장르이므로 착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좀비 모드는 라운드마다 좀비 혹은 감염체가 랜덤으로 지정되어 타플레이어를 감염시켜 이기는 장르이며, 좀비 코옵 장르는 좀비로부터 살아남아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 장르다.] * '''[[배틀로얄 게임|배틀로얄 FPS]]'''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Apex 레전드]], [[포트나이트/배틀로얄]],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 [[배틀필드 V/파이어스톰]],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헌트]] 최대 100인 중한명이 최후까지 살아남아 생존하는 배틀로얄 방식의 FPS 게임으로, 시초는 [[H1Z1]]가 먼저 온라인 게임 모드였으나, 이후 배틀그라운드가 출시되어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를 개척함으로써 포트나이트의 배틀로얄, Apex 레전드, 콜 오브 듀티의 워존과 배틀필드 5의 파이어스톰이 출시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현재는 콜 오브 듀티로 대표되는 6 vs 6 데스매치 게임조차도 인기가 많이 떨어졌고, 배틀로얄 장르로 많이들 넘어가는 추세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로얄 게임]] 문서 참조. * '''[[3인칭 슈팅 게임]]''' 대표작: [[워프레임]], [[건즈 더 듀얼]], [[능력자X]], [[VEILED EXPERTS]] 1인칭이 아닌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방식의 장르로 히어로 슈터에 액션 스킬 몇개를 집어 넣은 게임이다. 3인칭 플레이 하다가 가끔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3인칭 슈팅 게임]]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